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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자기발견108

필요한 것 평론가 말고, 모든 걸 다 아는 지식인 말고 지옥끝까지라도 따라가서 해내겠다는 파이터가 필요하다. 2021. 1. 7.
TIL 1. 변수명 하나도 생각해서 x = 0 sumx = 0 while x = 9 A.. 2020. 10. 19.
TIL - 서비스 자동화 방안 예전에 했다가 접었던 도서추천/메일 서비스에 대해 자동화 방안 1단계 - 수작업을 이용한 반자동화(MVP) 구글 폼에 서비스 소개 구글 폼에서 작성된 내용은 스프레드시트로 전송 구글 앱 스케쥴러로 스프레드시트를 읽은 뒤 아직 메일을 보내지 않은 요청이 있다는 alert를 매일 일정 시간에 실행하여 slack 채널에 전송 해당요청을 본 뒤 원하는 책을 찾고 메일 머지를 이용해 메일 발송 완료되었다는 표시로 바꿔줌 (수동) 2단계 - ML을 이용한 자동화 1단계가 완료되었다고 가정 구글 앱 스케쥴러를 이용하여 스프레드시트에서 나이/직업/좋아하는 도서분야/사연을 이용한 추천 서적 생성 및 메일 작성 앱 스크립트 함수를 사용해 메일 발송 메일을 보낸 레코드는 메일을 보냈다는 체크로 바꿔줌 (이것도 자동화?) 참.. 2020. 10. 14.
TIL - 9.23 1. 외부 API 쓰기 전에 공식문서 꼼꼼히 읽기 2. 개발 역량 쌓기 3. Holistics, Redash, Metabase, Superset 2020. 9. 23.
Attitude is Destiny https://www.youtube.com/watch?v=DcO6mi_xURM&fbclid=IwAR35PFcKaBRfmaPbf9UQeO1jUCUeOlwGPvgJSpF4_EAy4qNkJC4Cy0aRHss 영상을 봤는데 너무 멋졌다. 특히 딸에게 가수로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너무 감동적이었다. 삶의 태도, 업에 대한 태도, 우정 모두 존경스러웠다. 왜 레전드가 레전드인지 알거 같았다. 특히 everybody의 가사가 너무 마음 깊이 와닿았는데 살아보니 내 청춘이 참 금방 가더라 인생 너무도 짧아 힘들어하고 고민 하지마 매일 똑같은 생활 똑같은 하룰 반복하지만 때론 놀기도 하고 즐기면서 사는거지 뭐 Everybody Let's Get Away 리듬에 몸을 맡겨 Everybody Dancing All.. 2020. 8. 4.
[찡찡 & 이런저런 잡문] 1. 분명 저번주에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확인하며 의사는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을 받으면 코에 공기가 막히는 장애물이 뚫리고 이를 바탕으로 양압기를 착용하면 엄청난 수면 개선 효과가 있다고 했다. "수술이 아닌 '시술'"이라고 하기에 나는 매우 간단하며 바로 일을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업무와 세미나 일정을 수술 바로 직후부터 하도록 짜놓았다. 그리고 업무가 끝나면 바로 영어수업에 가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1주일에 1번 있는 영어 수업은 빠지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근데 이게 왠걸, 전혀 내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하긴 간단하다고 설명했던 의사는 수면의학을 전공한 '신경과'의사였고 실제로 수술을 진행한 의사는 다른 층을 쓰는 이비인후과 의사였다. 이런걸 전혀 고려하지 못했다..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