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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일상556

딥백수 봇 유지보수 프로젝트 1일차 1. 딥백수 봇 유지보수 프로젝트 1일차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지만, 할일도 많고, 오늘은 몸이 그리 좋지 않아 일찍 학원에서 나왔지만, 해보고 싶기에 우선 읽어보고 있다. https://github.com/dl4ab/dfab-bot dl4ab/dfab-bot DFAb bot for importing daily trello log into slack. - dl4ab/dfab-bot github.com 솔직히 뭔말인지 잘 모르겠다. 2. 이유를 분석해보자. 가장 큰 이유는 DFAB봇을 써본적 자체가 없고, 이게 뭐하는건지 자체를 모른다. Domain지식이 없는 것이다. 그럼 내가 해야 할일은 무엇일까? 첫째, DFAB봇을 써본다 둘째, DFAB봇의 기능에 대해 물어본다. 우선 DFAB봇의 입력 형식은 다음.. 2019. 5. 2.
MongoDB 6일차 - 코드몽키 코드 몽키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해한 부분은 적고 그저 따라친다. 2019. 4. 22.
MongoDB 수업 2일차 - 하악하악! 일이 많아서 힘든게 아니라 할 줄 몰라서 힘든 힘겹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MongoDB를 배우기 시작한지 2일차, 1일차때는 드디어 프로젝트를 하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희망에 집중력이 좋았는데, 2일차가 되자마자 집중력, 기억력이 급감했다. 그리고 어제 저녁 잠시 시간을 내서 머리를 잘랐는데 5분만에 대충 슉슉자르더니 투블럭은 12000원인데 내가 스스로 옆머리는 바리깡가지고 밀었으니 10000원에 해주겠다고 해주며 생색은 다 내고, 앞머리 옆머리 다 망쳐놓고 드라이기로 머리도 털어주지 않은 미용사덕에 집중력이 떨어졌다. 그래도 힘겹게 힘겹게 질문하며 따라가고 있지만, 파이널 프로젝트 진행도 같이 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후덜덜덜!!! 그래도 MongoDB는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중.. 2019. 4. 16.
웹 개발 12일차 - 시지프스의 바위 오늘 작업을 하며 생각난건 시지프스였다. 열심히 올리고 올려도 다시 떨어지는 형벌을 받은 인물. 그 인물이 생각났다. 그동안 혼자 하던 작업에서 벗어나 팀장형이 팀원들의 코드를 합친 뒤 배포해주었다. 팀원들은 그 파일을 받아서 열었고, 역시나 코드는 폭발을 연발했다. Git을 쓰면 편하다는 건 안다. 하지만, 우리 팀은 아직 SourceTree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번 Middle Project에서는 Git 사용을 자제하라는 선생님의 권고에 따라 Git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다음 프로젝트 때는 Git을 통해서 협업하는 방법을 터득해야겠다는 생각을 아~~~~~~~~~~주 강하게 먹게 되었다. 이쪽 코드를 고쳐놓으면 또 저쪽 코드를 고쳐야했고, 어쩔 때는 메소드 명이 똑같거나 주소명이 똑같은 경우도.. 2019. 4. 9.
웹 개발 11일차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 자기 전 새벽에 갑자기 알 수 없는 허기짐이 밀려들었다. 계속해서 저항했다. 시간이 늦었고 거의 자기전이었기에 조금만 먹어도 다음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것이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개발 일정에 못맞추고 팀원들에게 폐를 끼칠거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이 욕망은 너무나도 컸고 결국 밥도 먹고 라면도 뽀개먹었다. 당연히 속은 더부룩해졌고, 잠도 제대로 못잔 채 일어났다. 그런데 왠걸 고시원의 난방기까지 고장났다. 제대로 씻을수도 없고, 전기도 나간상황... 학원에 늦었다. 일찍 가면 갈 수 있었지만, 가기 싫었다 컨디션 안좋은 채로 사람들과 마주하기 싫다는 핑계였지만, 그건 좀 말이 안되는 핑계였다. 내 마음은 많이 게을러졌다. 2. 인코딩 변경과 자료형 변경으로 박살이 났던 프로젝트가 소생했다. 눈.. 2019. 4. 8.
웹 개발 10일차 - 주말은 여전히 없고 감사함만 남았으니 1. 여전히 주말은 없다. 그나마 어제 저녁에 학원에 남지 않고 일찍 들어가 일찍 잠이 든 게 다행일 따름이다. 그런 뒤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파이썬 공부를 다시했다. 웹 스크래핑을 공부했는데, 좀 지루했다. 뭔가 재밌다는 느낌보다는 반복되고 의미없는 지루함 같았다. 그러고난 뒤 잠이 들어서 겨우겨우 일어나 도서관으로 향했다. 이제서야 연체가 풀렸고, 신형철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을 빌렸고, IT서적 4권과 소설책, 빌게이츠가 추천했다던 슈퍼인텔리전스 등을 빌렸다. 4권정도 빌릴 예정이었는데 7권을 모두 빌려서 가방이 너무 무거워졌다. 언제 다 읽나 생각했다.... 그러고 난 뒤 학원에 등원해서 Javascript30 - Day5를 보고, CS101 파이썬 1-1강을 보고 있는데 권사부님이 코테시간.. 201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