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91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3)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저자 함유근, 채승병 지음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 2012-08-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WHY BIG DATA? WHY NOW?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딸... p.35 빅데이터 시대의 기업에는 사건 발생과 데이터 수집 사이의 간격을 좁혀 더욱 역동적으로 경영 변화에 대응할 기회가 커지고 있다. 이른바 기업의 민첩성이 빅데이터로 더욱 향상될 수 있게 된 것이다. p.35 과거에는 기업 활동에 대한 반응을 수집하고 이를 새로운 의사결정에 반영하려면 짧아도 며칠, 길면 몇 주 이상이 걸리는 게 보통이었지만, 이제는 그 주기가 몇 시간, 심지어 분 단위로 단축된 것이다. 더군다나 오늘 날에는 이러한 민첩한 감지와 대응이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 당장 기업과 관련.. 2015. 10. 19.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2)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저자 함유근, 채승병 지음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 2012-08-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WHY BIG DATA? WHY NOW?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딸... p.20 p.26 빅데이터는 이른바 '3V'로 통칭되는 다음 세 가지 특징을 골고루 이용하여 정의도어야 한다. 1. 규모(Volume) 2. 다양성(Variety) 3. 속도(Velocity) (이는 미국 IT 분야의 시장 조사 및 연구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Gartner)가 정립한 특징이다.) p.27 p.29 단순히 큰 규모만으로 빅데이터라고 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오늘 날 쏟아지고 분석해야 할 데이터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초점의 대상이 되어왔던 데이터는 비교적 형태가 잘 잡혀 있고.. 2015. 10. 19.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1)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저자 함유근, 채승병 지음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 2012-08-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WHY BIG DATA? WHY NOW?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딸... p.14~16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 뒤끝마다 치르는 홍역이 있다. 바로 명절을 지낸 뒤 울혈심부전증으로 입원하는 노인들이 급증하는 현상인데, 지나치게 짠 음식이 문제의 원인이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보듯이 미국도 명절이면 가족들이 모여 커다란 칠면조 요리를 비롯해많은 요리를 나누어 먹는다. 그래서 1년 내내 식이조절을 잘 해오며 그럭저럭 건강을 유지해오던 노인들이 은연중 염분이 많은 명절음식을 과식하면서 한계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체내에 염분이 많이 들어가면 수분 공급을 늘리기 위해 심.. 2015. 10. 19. 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1) 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 저자 배리 슈워츠 지음 출판사 예담 | 2015-05-26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누가 나 대신 좀 정해줬으면 좋겠어!”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p.56~57 의사결정을 잘하려면 대체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게 된다. 1. 목표를 파악한다. 2. 각 목표의 중요성을 평가한다. 3. 선택안을 나열한다. 4. 각 선택안이 목표에 얼마나 부합할지 평가한다. 5. 가장 좋은 선택안을 고른다. 6. 이후에 선택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목표들을 수정하고, 중요성과 전망에 대한 평가 방법을 수정한다. p.58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는 것은, 따지고 보면 어떤 선택으로 내가 어떤 기분이 될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외식을 하거나 음악을 .. 2015. 10. 18.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저자 밀란 쿤데라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09-12-24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참을 수 없는’ 생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오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 p.185 프란츠는 강하다. 그러나 그의 힘은 오직 외부로만 향한다. 그와 함꼐 살아가는 사람들,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는 약하다. 프란츠의 허약함은 선의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프란츠는 사비나에게 결코 명령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는 예전 토마시처럼 바닥에 거울을 놓고 나체로 걸어 다니라고 명령하진 않을 것이다. 그에게 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명령할 힘이 없는 것이다. 세상에는 폭력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있다. 육체적 사랑이란, 폭력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p.186 진리 속에서 산다는 것이 .. 2015. 10. 18. 율리시스 - 알프레드 테니슨 알프레드 테니슨 하릴없는 왕으로서 이 적막한 화롯가, 불모의 바위 틈서리 늙은 아내와 짝하여 먹고 자고 욕심만 부리는 야만 족속에게 어울리지 않는 법이나 배푼다는 것, 쓸모없는 짓이다 나는 죽어도 모험을 그만둘 수는 없도다 내 삶의 마지막 찌꺼기라도 다 마셔 버리겠도다 나는 즐거움도, 고통도 마음껏 즐겨 본 사람 때로는 나를 따르는 부하들과 함께, 때로는 혼자서 해변에서 폭풍우가 몰아쳐 캄캄한 바다를 성나게 만들었을 때 자연히 내 이름은 사해四海에 떨치게 되었도다 채워질 줄 모르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떠돌다 보니 보기도 많이 보았고, 배우기도 많이 배웠도다 신기한 사람들이 사는 도시들, 이상한 풍속, 기후, 정치제도 어디에서나 항상 귀빈으로 대접받았도다. 바람 휘몰아치는 트로이 평원에서도 나는 동료들과 함.. 2015. 10. 17. 이전 1 ···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5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