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87 기계와의 경쟁(1) 기계와의 경쟁 저자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매카피 지음 출판사 틔움 | 2013-12-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무인자동차가 사고 없이 완벽하게 도로를 주행하고, 컴퓨터가 퀴즈... p.9 '정보화' 인류를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었을까?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정보화가 세계 모든 공간에서 균질한 질과 속도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또한 특정 고간에 있는 모든 대상이 정보화 효과를 균등하게 누릴 수 없다는 점도 마찬가지로 알게 됐다. p.12 인간 욕구발전에 단계가 있는 것처럼 인간은 특정 분야의 업무가 기계에 대체되는 만큼 새로운 욕망을 만들어내고 있다. 새로운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산업과 고용은 계속 창출된다. 문제는 이런 .. 2015. 10. 14. 그림의힘(1) 그림의 힘 저자 김선현 지음 출판사 8.0(에이트 포인트) | 2015-03-0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보는 순간, 내 몸은 느낀다 보는 만큼, 일상이 살아난다『그림의... p.11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Everything you can imagine is real -파블로 피카소 Pablo Ruiz Picasso p.16 밤은 어떤 시간인가요. 낮에는 계속 응대를 해야 하고 싫어도 웃어야 하지만, 밤에는 고객이건 윗사람이건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또 밤은 어둠으로 낮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시간입니다. p.128~129 젊은 화가인 모네는 가난했기에 모델료를 지불할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뒷바라지 하면서 기꺼이 남편의 모델이 되어주었죠. 화려하게 .. 2015. 10. 14. 합리적인의사 함익병의 경제적인 피부 멘토링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저자 옥지윤, 함익병 지음 출판사 중앙북스 | 2015-06-29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피부에 돈 쓸 만큼 썼는데 왜 나만 효과가 없는 걸까"대한민국... p.19 불편한 진실이지만 피부는 타고납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좋은 피부는 타고나는 겁니다. 유전이라는 얘기죠. p.28 질병이 없는 피부는 각질을 잘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칫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다가 멀쩡한 피부에 오히려 병을 만들 수 있어요. p.30 건강한 피부가 모두 예쁘지는 않지만, 건강하지 않으면서 예쁜 피부는 없어요. 건강한 피부가 더 넓은 개념입니다. 예쁜 피부를 원한다면 먼저 피부가 건강해야 합니다. p.40 피부는 방어 기관이지 흡수 기관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 2015. 10. 12. 제2의 기계시대(1) 제2의 기계 시대 저자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맥아피 지음 출판사 청림출판 | 2014-10-1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맥아피 교수의... p.13 우리는 이제 제2의 기계시대에 들어서고 있다. 증기기관과 그 후속 기술들로 근력이 대폭 강화된 것처럼,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로 우리의 정신적 능력-뇌를 써서 환경을 이해하고 변모시키는 능력-이 대폭 강화되는 시대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우리는 이전의 지적 한계를 뛰어넘어 신세계로 들어서고 있다. 이 변화가 정확히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새로운 기계 시대가 와트의 증기기관처럼 극적으로 궤도를 변화시킬지 여부가 대단히 중요한 현안임에는 분명하다. p.16 우리는 열량과 휘발.. 2015. 10. 12. 그림이 있는 인문학(1) 그림이 있는 인문학 저자 원광연 지음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 2015-09-16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인공지능, 가상현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원광연 KAIST 교수... p.21~22 획기적인 생각을 한 화가 집단이 있었다. 어차피 작품감상의 마지막 단계가 인간의 눈이 빛을 감지해 인간 내면의 심리적인 영상을 만드는 것이라면 아예 현실 세계를 묘사하지 말고 빛 자체를 그려서 보여주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말이다. 이걸 우리는 인상주의라고 부른다. 인상주의 그림에서 대상이 무엇인가는 큰 의미가 없다. 동일한 대상이라도 어디서 언제 보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매우 달라진다. p.40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볼 수 있는 사람, 보여주면 보는 사람 그릐고 보지 못하는 사람 -레오나르도 다 빈치- 2015. 10. 6. 종횡무진 역사(8) 종횡무진 역사 저자 남경태 지음 출판사 휴머니스트 | 2014-07-28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동양사와 서양사, 시사와 역사가 한눈에!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p.166~167 8세기 초부터 당 제국이 멸망하는 9세기 초까지 100년동안 모두 11명의 황제들 가운데 단 한 명만 빼고는 전부 환관들이 옹립했다. 환관의 테스트를 거쳐 제위에 올랐다고 해서 그 황제들을 문생천자門生天子라고 불렀을 정도다(문생이란 '제자'라는 뜻이니 얼마나 경멸스러운 표현인가). 중앙정부가 이 지경이라면 지방행정은 말할 것도 없다. 균전제의 지방판에 해당하는 제도는 부병제府兵制다. 부병제란 변방의 농민들이 중앙정부에 내는 세금을 면제받는 대신 자비로 국방을 담당하는 병농일치의 제도다. 균전제와 마찬가지로 부병제도.. 2015. 10. 6. 이전 1 ··· 532 533 534 535 536 537 538 ··· 5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