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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자기발견108

힘들었다. 밤을 샜고 어제는 잠을 못잤고 엊그제는 밤을 샜고 토요일 일요일은 없었다. 겨우 마감을 맞췄지만, 힘들었다. 2020. 2. 12.
잘 하고 있는거냐... 잘 하고 있는게 맞냐... 2020. 2. 10.
안녕 노드야 Node.js야 안녕! 2020. 2. 8.
기록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 계속 고민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기록하는 게 더 성과를 올리는 길일지 몰라. 2020. 2. 6.
보고싶어. https://www.youtube.com/watch?v=BQLgM0dhRGg 보고싶어... 2020. 2. 6.
조금씩 불쾌함을 표현해보기. 회사 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다른 일들을 해보면서 내 성격의 장단점이 조금씩 더 드러나고 있다. 조직의 응집력을 높이는 성격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혼자 끙끙 앓기도 하기에 단점도 많다. 왜 그런지 잘 생각해보니, 불쾌함을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둥그스름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잘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 물론 사회생활에서는 함부로 표현하면 안되고 정확하게 상황을 보고 해야 하지만.. 오늘 메일 한 통을 받았다. 워크숍이 연기되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분이 메일주소를 숨은참조로 보낸게 아니라 그냥 모두 공개로 발신을 하셨다. 어차피 메일 주소가 엄청 대단한 정보도 아니고 그냥 넘길만한 사항이긴 하지만 이런 것도 연습이 필요하기에 메일을 보냈다. 불쾌함을 표현했다기 보다는 주의를 주는 느낌으로..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