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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65

페이스오프 너와 원수의 얼굴이 바뀐다면 2022. 4. 15.
90년대 감성 그대로 - 은행나무침대 2022. 4. 13.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라 - 파니핑크 겁내지마 과거는 죽음 뒤의 뼈 같은 거야. 미래가 네 앞에 있어. 계속 앞으로만 가. 시계는 보지마. 항상 지금이란 시간만 가져. 2022. 4. 11.
히치콕 - 사이코 정말 유명한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 옛날 영화라고 하지만 왜 거장의 작품인지 알 수 있는 영화였다. 음악과 심리, 연기 어느 하나도 지금 영화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영화에 비해서 더 나은거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아직 훈련이 덜 되어있어서 영화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이해하진 못했는데 김상준의 [신화로 영화읽기 영화로 인간읽기]를 보면서 배웠다. p.32 이 영화는 평범했던 한 여성의 돌발적인 행동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럼 왜 아무 문제없이 10년 동안 성실히 회사를 다녔던 마리온이 4만 달러를 횡령했을까? 일상생활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던 사람들이 갑갑함을 떨치기 위해 벌인 일탈치고는 너무 커다란 사건이다. 그녀가 돈을 훔치게 된 이유를 우선 그녀의 주변 환경에서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자. 지금까지.. 2022. 4. 11.
알듯 말듯 - 살인의 추억 조금씩 영화에 관련된 글을 보고 하다보니 전개방식 속에서 인물의 변화를 주목해보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찾아보는 훈련이 되곤 있는데 그래도 아직 해석하기에는 양이 부족하다.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처연하다. 2022. 4. 10.
플란다스의 개 https://youtu.be/CFUqr7d7eA4 해석이 없었을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해석해주니 재밌다 202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