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90 유혹의 기술 p.12 사랑과 로맨스를 우연에 맡기는 것은 재난을 가져오는 지름길이자, 우리가 그런 일들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낼 뿐이다. p.12유혹자는 결코 자기 도취에 빠지지 않는다. 그의 시선은 항상 안이 아니라 밖을 향해 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날 경우, 유혹자는 상대방의 생각을 읽으려 하고 그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 한다. p.12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불만, 노이로제, 고뇌, 절망은 사랑하거나 사랑받지 못하기 때문에, 즐거움을 주고받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유혹의 실패에서 비롯된다. 정신분석학은 성과 욕망의 장애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유혹의 장애를 다루고 있다.... 가장 심각한 결함은 쾌락이나 성적 만족이 아니라 매력과 관계되어 있다. 장 보드리.. 2017. 3. 13.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p.53 삶은 언제 바뀔까요? 새로운 지식이 생겼을 때? 새로운 기술을 익혔을 때? 삶이 가장 크게 바뀌는 순간은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뀔 때입니다. 영어를 독학한 후 제 삶은 달라졌습니다. p.117많은 사람이 돈으로 무엇이든 해결하려고 하는데, 사실 생의 마지막에는 자신이 소유한 돈보다 자신이 즐겼던 추억만 남는답니다. p.117우린 돈으로 모든 것을 사는 데 너무 익숙해져 있어요. 건강도, 외모도, 행복도 다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사실 이 모든 것은 돈으로 살 수 없어요. 오로지 시간으로만 살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싼 돈을 들여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p.121나쁜 버릇을 없애기란 쉽지 않죠. 나쁜 버릇을 없애.. 2017. 3. 9.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 101(2) p.81 통찰력이 있으면 정치적 위기에 봉착했을 때 도움이 된다. 통찰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다시 구축하거나 기존의 목표를 유지하면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정치적 수완이 뛰어난 사람들은 남들이 자신에게 어떤 방식을 택할 거라고 기대해도 다른 방식을 추구한다. 사고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떤 사고의 틀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들을 예측할 수가 없다. 어떤 상황이 어렵거나 불가능해 보일수록 그들은 사안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내어 기존에 떠올리지 못한 수많은 선택안들을 마련해놓는다. p.83고도로 정치적이거나 병적일 정도로 정치적인 조직에서는 융통성 있는 사고가 특히 중요하다. 그러한 조직에서는 대부분의 행위들이 정직하지 못하다. 만일 여.. 2016. 11. 17.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 101 p.6 비즈니스, 즉 사회생활은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이미 다수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물론, 심하게는 진흙탕 속에서 뒤엉커 싸워야 한다. 그것이 싫으면 방문을 걸어 잠그고 밀실에서 혼자 살아야 할 것이다. p.23 직장인들이 사내에서 보이는 가장 나쁜 행동은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신을 쉽게 조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정치에 능한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대응 목록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한 상황에 대한 대응법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가지고 있다. 모든 출입구가 막혀 있어도 뒷문과 창문은 항상 열려 있다. 그들에게는 굴뚝도 존재한다. p.25 정치력의 핵심은 설득이.. 2016. 11. 17.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p.20 사람들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밀려드는 업무를 계속 습관적으로 처리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실상 일을 습관적으로 하면 한발 물러나 중요한 업무를 가려내고 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하기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p.22생산성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해치우는가'의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며, 전적으로 '얼마나 많이 성취하는가'의 문제다. p.341년간의 실험을 통해 생산성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가장 큰 수확은 보다 생산적이고자 하는 이유에 대한 깊은 고찰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 점이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읽고 있다면 이 마지막 문장은 대충 넘어갈 것이므로 되풀이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실험으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생산성 목표와 더욱 .. 2016. 10. 31. 결단이 필요한 순간 p.5~6대체 왜 확신을 갖지 못할까? 다른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그 무언가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쩌면 결단을 앞두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더 이득일지 따지는 '영악한 머리'가 아니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용감한 심장'이 아닐까? 나만의 원칙이 확고하면 언제 어느 곳에서 결단의 순간이 닥쳐와도 흔들릴 일이 없다. 그러나 말이 쉽지, 칼로 무 자르듯 확실하게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느냔 말이다. 온갖 변수들이 튀어 나오고 예외에 예외가 생기면서, 결단하려는 나를 수 없이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세상 이치다. 하물며 생존이 걸린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야 말해 무엇할까? p.9~10결단의 순간마다 다시 한 번 곱씹어 .. 2016. 10.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