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90

고민이 없으면 20대가 아니다 p.23 자신의 앞길은 자신이 찾아서 만들어가고, 그렇게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는 것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p.28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는 경험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짚어낼 수 있다. 경험 없이 이것을 말하라고 하면 추상적인 뜬 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찾을 때는 찾아낸 결론에 대해 경험적인 이유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세 가지 외에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삶에 있어서 '절대로 지켜야만 하는 것'과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p.41Yes/No의 목표가 아니라 'How'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싶다. p.51학연의 관점으로 본다면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지만, 학.. 2016. 10. 6.
인생을 바꾸는 건축수업 p.41 건축인이라면 남녀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부엌살림도 해보고, 빨래도 널어보고, 다림질도 해보고, 쓰레기도 버려보고, 청소도 해보아야 한다. 또 가족들이 언제 행복해하고 언제 불편해하는지 예민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왜 자기 방에 처박히는지, 왜 자기 방에는 잠만 자러 들어가는지, 어떤 저녁의 분위기가 좋은지, 어떤 분위기의 아침이 즐거운지, 어떤 휴일이 행복한지 관찰해야 한다. 날씨의 변화, 계절의 변화에도 가족의 감정이 어떻게 바뀌는지 집의 감정이 어떻게 바뀌는지 느낄 수 있어야 한다. p.97절대적으로 중요한 고리가 있다. 일하는 공간이나 공공 공간의 주문자들은 대개 직접 사용자들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실 직접 사용자가 주문자가 되는 경우는 '집'외에는 없다. 요즘 시대엔 직접 사.. 2016. 7. 25.
나는 왜 싫다는 말을 못할까 p.20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우하느냐의 75퍼센트는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우리는 사람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에 대해스스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는 그 방법을 터득할 의무가 있다." 캐서린 리어돈, 中 재인용 p.24우선 불편한 순간과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절해야 하는 당위성과 거절하지 않았을 때 올 수 있는 손실들을 생각해보고, 익숙지 않아 불편하겠지만 거절과 부탁의 순간으로 내 자신을 밀어 넣어야 한다. p.32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두 가지이다.첫째, '착하게'보이려고 거절을 못하며 지낼 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아니라 '호구'라는 평판뿐이다.둘째, '착하다'는 것의 정확한 의미를 잘 알아야 한다. 남의 요청에 거절 못하고 "예스"라고 하.. 2016. 7. 22.
대화의 신(3) p.132 협상에 관한 진리 하나는 성공의 확률이 아무리 희박하더라도 강자의 입장에서 임하라는 것이다. p.137허브의 요지는 말뿐만 아니라 외양과 보디랭귀지에 관해서도 성공한 사람의 분위기를 풍기라는 것이다. 절박해하는 모습을 결코 보이지 마라. 실제로는 그렇지 않더라도 강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협상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p.138다음번에도 이길 수 있도록 당신의 방패를 정비해두라. p.142~143회의에 참석하여 당신이 무언가 발언하도록 되어 있다든가, 그렇지는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경우에는 미리 요점을 정리하여 준비하라. 그렇지 않으면 십중팔구 당신의 발언은 장황한 횡설수설이 되고 당신의 입장을 지지하려던 사람마저 등을 돌리기 쉽다. 말이 너무 길어지.. 2016. 6. 30.
대화의 신(2) p.87 언제나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주위 사람들, 특히 대화에 잘 끼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주시해야 한다. 만일 왼쪽에 앉은 사람은 수줍어 하고 오른쪽 사람은 외향적이고 열정적이라면, 왼쪽 사람에게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그의 동의를 구하듯이 왼쪽 사람에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키신저가 하던 방법을 응용해본다. "당신 생각은 어떠세요?"라고 물으면 그 수줍어하는 사람도 어느덧 대화에 참여하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그 사람이 말할 수밖에 없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만일 대화가 교육에 관한 것이라면, "그러고 보니, 댁의 따님도 워싱턴 고등학교에 다니죠. 학교생활은 잘 하나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p.89'만일 ~라면'이라는 질문은 사교적인 자리나 약간 침.. 2016. 6. 27.
대화의 신 p.23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나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p.23말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또 다른 기본적인 요소는 올바른 태도다. 처음에는 말하기가 어려운 자리일지라도, 끝까지 말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p.26언젠가 배우 겸 방송인인 윌 로저스가 했던 말을 기억한다. "사람들은 모두 무지하다. 다만 그 무지한 분야가 서로 다를 뿐이다."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경우는 1천만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TV 쇼의 게스트와 이야기를 하는 경우든 이 말을 기억해둘 만한 가치가 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어떤 일에 관해서는 전문가라는 사실이다. 누구에게나 적어도 한 가지는 말하고 싶어 하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항상 그런 전문성을.. 2016.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