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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372

리더를 위한 사회적경제 강의(2) p.78 사회적기업의 유형과 투자방식 구분 사회적기업의 유형 복지형 위탁형 지속가능형 상업형 혁신형 사회적 영향 상 중상 상 중 상 재무적 성과 하 중하 중 상 상 변동비 영업부문회수 영업회수 영업회수 영업회수 영업회수 고정비 외부지원 외부지원 영업회수 영업회수 영업회수 이익여부 손실 회계적이익 회계적이익 경제적이익 경제적이익 투자수단 보조금,채권, 인내자본 보조금, 대출 대출, 채권, 인내자본 위험자본, 지분투자 위험자본, 지분투자 p.78~79혁신형은 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성과가 모두 뛰어난 기업이다. 그라민뱅크를 예로 들 수 있다. 상업형은 사회적 영향은 중간 정도이지만 재무적 성과가 큰 기업이다. 딜라이트가 대표적이다. 이 두 유형은 내버려둬도 된다. 투자시장에 제대로 된 기업정보만 제공하면 일반.. 2016. 9. 19.
리더를 위한 사회적경제 강의 p.45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협동조합 7원칙 오스트롬의 공유자원 관리 8가지 규칙 노박의 인간협동 5가지 규칙 1. 공유와 공동이용2. 민주적 의사결정3. 참여4. 자율성5. 교육6. 협동조합 간 네트워크7. 공동체에 대한 기여 1. 경계의 확정2. 참여를 통한 규칙 제정3. 규칙에 대한 동의4. 감시와 제재5. 점증하는 제재6. 갈등해결 메커니즘7. 당국의 규칙 인정8. 더 넓은 거버넌스 존재 1. 혈연선택2. 직접 상호성3. 간접 상호성4. 네트워크 상호성5. 집단선택 *이후 연구를 통해 협동을 촉진하는 미시상황변수 추가1. 의사소통2. 평판3. 한계수익 제고4. 진입 또는 퇴장 가능5. 장기적 시야 *이후 행동/실험경제학과 진화생물학이 찾아낸 협동촉진변수 추가1. 민주주의적 소통2. 집단정체성.. 2016. 9. 19.
웹진화론 p.25 구글의 본질은 "이 세상 모든 언어의, 모든 단어의 조합에 의해 가장 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인터넷에 떠 있는 정보가 그 어떤 언어로 되어 있건 간에 인터넷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보를 찾아내어 제공해 주겠다는 것이다. p.27~28인터넷에서 프로페셔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예선전에서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무한경쟁, 즉 '자유경쟁'과 '계속경쟁'의 시대가 올 것이다. 누가 진정한 프로인지를 인정하는 권위가 기존 미디어에서 구글을 비롯한 '기술'로 옮겨진다. 프로에게 돈을 지급하는 '부(富)의 분배 메커니즘' 역시 완벽하게 바뀐다. 진보된 인터넷 기술이 그때그때 '최고의 프로'를 인터넷상에서 선발하며, 그들이 사회에 미친 지적.. 2016. 9. 18.
통찰과 포용 p.18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리더는 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펼쳐놓는데, 그 이야기들은 주로 정체성에 관해 창조해낸 것들이다. 그래서 리더는 훌륭한 이야기 전달자가 되어야 하며, 자신의 삶에서 그 이야기를 실천하고 실현시키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리더가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는 이야기는 정교하게 구성된 것이어야 하지만, 이질적이고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대중을 상대할 경우의 이야기는 '교육받지 않은 마음'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명료해야 한다. p.21리더는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일을 해야 한다. 특히 경쟁적인 이야기에 더 솔깃해하는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며, 리더 자신의 이야기를 삶 속에서 몸소 실천하는 일도 중요하다. p.24특정한 분야.. 2016. 9. 14.
마이클 포터의 경쟁전략(1) p.18~19 산업과 경쟁 포지셔닝 중 어느 한쪽만을 중요시할 경우 기업을 위험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산업이 저마다 수익률이 다르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 된 지 오래다. 과거 실증연구 사례를 보더라도 산업은 개별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이러한 산업별 차이는 1990년대에 들어서도 공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산업의 특성에 따라 산업 내 기업들의 수익률도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기업성과에 있어 기업 자체만 중요하다는 논리를 펼치기는 어렵다. 2016. 7. 24.
자신있게 결정하라(1) p.16~17 시보니는 대부분의 조직이 안고 있는 의사결정 과정의 취약점을 법정시스템에 대한 비유로 보여주었다. 법정에서 검사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으로 피고의 유죄를 주장한다고 상상해보자. 그는 20여 개의 멋지고 설득력 높은 도표를 보여주며 주장을 펼쳐나간다. 판사가 프레젠테이션에 나온 몇 가지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검사는 그 의문들을 모두 그럴듯한 답변으로 해소한다. 그에 따라 판사는 결정을 내리고 피고는 형을 선고받는다. 이를 적절한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어째서 우리는 실제 재판은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으면서도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이런 과정을 받아들이는가.물론 이는 지나친 단순화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 본질적으로 이런 과정을 밟.. 2016. 6. 30.